대진분체산업, 청년 직원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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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처리 전문 벤처기업 대진분체산업이 청년 직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진분체산업은 1993년에 설립되어 도장작업의 시스템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도장기술 및 도장 후 폐기물 처리에 관한 공법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표창장 및 우수벤처기업상을 수상하며 기업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대진분체산업은 청년 직원들이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기업을 만드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회사를 만들어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사업 분야를 개척해나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폐분체도료 재활용 고형연료 사업, 조달청 공급용 소화 관련 장치 설계 및 개발 사업, 캠핑용품 개발 관련 사업 등이 있다. 또한, 직원 자기계발 및 직원들이 사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나 조직 문화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진분체산업의 이진욱 대표는 “청년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더욱 구축하여 청년과 상생하여 성장할 수 있는, 그 본질적인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진분체산업의 청년 직원 지원은 3D업종에 대한 선입견을 개선하고, 청년 인력 확보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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